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클로렐라 자연 해독제의 효능과 섭취방법

by locari 2023. 1. 30.
반응형

일교차가 커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기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황사, 미세먼지등은 우리의 몸을 더 공격하기 추워진다.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신체는 아토피, 천식,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우리는 우리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클로렐라는 천연 종합 비타민, 자연해독제로 불리며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효능 및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진한 초록색의 클로렐라,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자연 해독제의 효능

식탁 위 아름다운 초록색의 향연 및 섭취 시 주의점

진한 초록색의 클로렐라,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클로렐라는 일종의 플랑크톤으로 민물에 서식하는 작은 족조류이다. 20억 년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던 것으로 추정된다. 1890년 네덜란드 학자 Bayring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50년대 일본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진한 녹색의 플랑크톤인 클로렐라는  0.002~0.01mm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단세포 녹조류로 분류되며 대만, 동남아, 일본등 아시아의 호수나 하천등에서 자생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산업적으로 클로렐라는 재배한다. 클로렐라는 엽록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클로렐라는 무성생식으로 하루에 4~16배로 증식속도가 다른 식물에 비해 매우 빠르다. 클로렐라는 적절한 배양조건에서 더욱 빠르게 분열함으로 경제적으로 대량배양이 가능한 식물이다. 클로렐라의 배양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옥내배양으로 배양장치와 고도의 배양기술이 필요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옥외배양이 있다. 옥외배양은 옥내배양에 비해 배양품질을 기온과 강수량이 품질을 좌지우지한다. 또한 적절하지 않은 건조방법은 섭취 시 소화율이 떨어진다. 클로렐라의 주요 성분 중 50%가 단백질이며, 5% 정도 엽록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 외에 비타민A, 베타카로틴, 미네랄등이 그 성분을 구성하고 있다.

 

 

 

 

자연 해독제의 효능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클로렐라는 천연 종합 비타민제로 불린다. 동물성 식품에 주로 들어있는 비타민A를 클로렐라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당근에 있는 베타카로틴보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클로렐라가 더 풍부하며 이는 피로, 노화,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로렐라는 유해물질 해독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엽록소 때문이다. 식품군중에서 클로렐라가 엽록소를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엽록소의 효능은 손상되거나 변질된 세포를 정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장과 간에 쌓인 독성 물질들을 해독할 수 있다. 비타민중 비용성, 수용성 두 가지 비타민을 함유한 것은 적다. 클로렐라는 지용성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30종 이상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포화지방산 중 카프릭산과 라우르산은 체내에서 변형되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로렐라의 각 성분은 상호 보완작용을 통해 효과를 상승시킨다는 다상중앙연구소의 연구결과가 있다.

 

식탁 위 아름다운 초록색의 향연 및 섭취 시 주의점

클로렐라는 주로 분말형태로 시장에 유통된다. 클로렐라분말은 식품에 첨가하여 사용하거나 정제 캡슐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1회 섭취 시 3g을 권장하며 유산균 또는 노니과 함께 먹어도 무방하다. 클로렐라 분말은 피부 마사지 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밀가루로 만든 파스타, 빵, 머핀, 수제비 반죽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밥을 지을 때 작은 스푼으로 넣어 클로렐라 밥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클로렐라를 섭취하지 말아 하는 대상도 존재한다. 클로렐라는 혈액응고 현상이 증가하여 혈전의 발생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뇌질환, 심혈관계 질환으로 항응혈제 성분이 들어간 약을 봉용 및 투여하는 환자는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진 크로렐라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어지럼증, 설시사, 구토를 유발할 수 있음으로 증상 발현 시 즉각 중단을 하고 담당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댓글